속이 울렁거릴때 도움되는 음식 Best 4

속이 울렁거릴때 도움되는 음식 TOP4

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기력과 소화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속도 울렁거리고 입맛도 없는 둥 

소화기 증상도 흔히 발생하곤 하는데요 

속이 울렁거릴때 도움되는 음식들은 뭐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1> 매실액 

속을 편하게 해주는 가정상비약으로 

이미 많은 가정에서 활용하고 있는 매실액. 

매실액은 물과 희석하여 

매실차로 만들어도 좋고 매실쥬스로 만들어도 좋은데요, 

매실의 시트르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소화기능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다만 산성 때문에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분들은 

많이 마시지 말도록 합시다. 

2> 양배추 즙 

한국에 매실액이 있다면 서양에는 양배추즙이 있지요. 

서양가정에서 오래전부터 천연소화제로 활용해온 

양배추즙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신선한 양배추만 준비되었다면 

쉽게 갈아 양배추즙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양배추즙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기능을 효과적으로 보조합니다.  

위염에도 매우 효과가 좋은 음식이지요. 

3> 생강차 

생강 속에 풍부한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은 

향균 작용이 있고 소화기능을 돕습니다. 

특히 생강의 따뜻한 성질로 인해 

속이 냉한 분들에게 효과가 좋지요.  

소화불량증상이 있을 때에는 

레몬과 생강을 함께 우려 드셔보세요. 

레몬의 시트로산이 소화기능을 보조한답니다. 

4> 모과차 

생강차와 쌍벽을 이루는 위장 도우미 

바로 모과차인데요 

모과차는 사포닌, 비타민, 구연산 등이 풍부해 

감기 증상에도 많이 활용이 되지요. 

풍부한 구연산 덕에 소화액의 기능을 돕고 

속이 울렁거릴때 마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속이 울렁거릴 때에는 

무리하게 식사를 하려고 하기 보다는 

소화가 잘되는 죽 같은 음식으로 속을 달래는 편이 좋은데요, 

소화기능은 심리적 요인이나 신체 컨디션의 영향도 많이 받으니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속이 울렁거릴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