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차 카페인 포함되어 있을까

메밀차 카페인 포함되어 있을까

미세먼지도 많고 추운 겨울 

따뜻하고 고소한 메밀차 한잔으로 

몸도 녹이고 칼칼한 목도 씻어내릴 수 있는데요 

메밀은 일본에서 굉장히 선호하는 식재료이고 

그래서인지 해외에서는 

메밀차를 소바차(Soba-cha)라고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한국인들은 커피 소비 대국답게 

하루에도 몇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카페인에 치어 살다보면 카페인이 적거나 없는 

음료를 찾게 되지요. 

그런 면에서 메밀차는 

카페인을 쉬어갈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메밀차 카페인 함량은 얼마나 될까요? 

메밀에는 카페인 함량이 없으며

메밀로 만든 메밀차에도 

당연히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소바차'라고 하면 

완전히 카페인 free tea라고 인식하고 있어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에 찌들어 있는 현대인의 삶을 

정화시켜줄 수 있는 식품으로 인식하고 있지요. 

카페인이 없을 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건강차로 활용하기에도 좋답니다. 

http://www.stylecraze.com/ 에서는 

메밀차의 효능을 무려 10가지나 소개했는데요 

부종 완화 

심혈관계 기능 개선 

고혈당 완화 

신기능 개선

당노병 치료 보조 

배란 기능 개선 

소화 기능 보조 

면역 기능 개선 

체중감량 

등의 다양한 효능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특히 카페인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훌륭한 '무 카페인 음료' 옵션이라는 점을 

메밀차의 열 번째 효능으로 꼽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