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 먹는법 5가지

케일 먹는법 5가지

불과 몇년 전만해도 

생소한 분들이 더 많았던 채소 케일. 

캐일은 원래 서양에서 먼저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많은 유행을 일으킨 뒤에야 

한국에 상륙한 채소인데요, 

착즙기를 잘 활용하는 분들에게는 

이미 없어서는 안될 재료가 되었지요. 

케일은 독소 제거 효과가 뛰어나 

디톡스 녹즙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특히 '인돌' 성분이 풍부한데요, 

브로콜리에도 풍부한 이 성분은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지요. 

케일은 부피가 큰 채소인 반면 

고유의 향은 딱히 거부감이 없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채소인데요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다소 막막할 수 있어요.

케일 먹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샐러드 

가장 무난한 케일 먹는법 

먹기 좋은 크기로 케일을 썰어준 다음 

엑스트라 버진 오일 1스푼,  

아보카도나 토마토만 썰어 넣어줘도 

훌륭한 케일 샐러드가 됩니다. 

2 녹즙 

케일은 신선한 채소향을 지니고 있어 

녹즙의 베이스로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해요 

당금, 사과 등과 함께 갈아

영양과 향미를 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수프 

다양한 종류의 수프에 

케일을 썰어 넣을 수 있습니다. 

고기나 버섯, 브로콜리 등 

주 재료가 되는 식재료들을 먼저 볶아주고 

케일을 같이 넣고 볶아준 다음 육수를 넣고 끓이면 간단 완성~

4 튀김 

전분 없이 그냥 오븐에 구워도 좋고 

전분가루를 묻혀 기름 팬에 튀겨내도 좋습니다. 

바삭한 케일 튀김은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5 스무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케일을 

바나나, 우유 등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주기만 하면 순식간에 완성 

케일은 데치치 않고 생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바나나 대신 딸기나 베리류를 섞어도 

맛있는 케일 스무디가 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케일 먹는법들이 존재하는데요 

아무리 몸에 좋은 슈퍼푸드라고 해도 

먹기 어려운 음식이라면 손이 잘 가지 않는 법.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