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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

땅콩 보관법 잘 모르면 치명적인 이유

땅콩 보관법 잘 모르면 치명적인 이유 


땅콩은 불포화 지방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고단백, 고지방 식품으로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B와 

비타민 E가 들어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땅콩의 올바른 보관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땅콩은 기본적으로 습기에 약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잘 건조한 후 

밀봉해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땅콩 보관법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두고두고 먹을 예정이라면

삶거나 볶아서 냉동시켰다가

이후에 먹을 만큼만 꺼내고 해동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 번 요리할 분량만큼

소분해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땅콩은 눅눅해지기 쉽기 때문에

냉동 보관이 아닌 실온 보관을 하려면

아주 완벽하게 수분기 없이 

건조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수분은 땅콩 보관법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또 최대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제대로 말리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다 보면

눅눅해지는 것은 물론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땅콩을 보관할 때 특히 주의할 점은

땅콩을 잘못 보관해서 

지속적으로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화되며 부패하는 산패가 일어난답니다.


이 경우에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라 불리는

곰팡이 독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반드시 밀봉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땅콩 보관법이 

중요한 이유이지요.


밀봉되는 보관 용기나 지퍼백을 이용해서

땅콩이 습기를 흡수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관하는 편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