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폴렌 먹는법 다양하게 알아봐요

비폴렌 먹는법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비폴렌

Bee Pollen, 우리말로 '화분'이지요.

흔히 먹는 꿀에도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꿀도 건강 식재료로 알려져있지만 

화분에는 꿀보다 무려 50~400배나 되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고 해요.

주로 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들이 

항산화물질로서 작용하는데 

우리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무력화 시켜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염작용, 비만을 억제하는 작용 등으로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비폴렌은 그냥 생으로 먹는법도 있지만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샐러드에 토핑으로 얹어 먹을 수 있어요.

샐러드에 가미된 드레싱이 

채소와 비폴렌을 잘 버무려주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

요거트에 얹어 먹을 수 있어요.

요거트만 먹게 될 경우 다소 심심할 수 있지만 

비폴렌을 얹어 먹으면 

훌륭한 데코레이션이 될 뿐만 아니라 

요거트에 식감을 더해줄 수 있지요.

꿀에 섞어먹을 수도 있어요.

비폴렌과 꿀의 비율을 1:1로 맞춰 먹는 방법이 

흔히 사용되고 있지만 

기호에 따라 비율은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또 빵에 발라먹을 수도 있어요.

비폴렌 자체는 발림성이 없기 때문에 

버터나 잼등을 활용해서 

같이 발라먹으면 좋아요.

비폴렌 먹는법 정말 다양하죠?

이 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드셔보세요.

비폴렌을 보다 더 즐길 수 있게 된답니다^^

비폴렌 드실 때에는 

알러지 있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